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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ㅣOUTDOOR [중국 운남성] 쿤밍 원모토림- 리장 옥룡설산- 호도협 트레킹 프롤로그 두달간 주말없이 계속 일만 하다가 드디어 여유가 생겨 네팔 근처 가까운 곳으로 여행갈 곳 없나 찾던 중에 발견한 세계 3대 트레킹 "호도협"을 발견!! 호도협(Tiger Leaping Gorge) 트레킹을 가기위해 쿤밍 공항을 거쳐 리장으로 가는데.. 많은 사람들이 쿤밍 근처에 위치한 원모토림을 들렀다 가기에 나도 다녀오기로 했다. 중국은 홍콩 이외의 처음인데다 운남성은 특히나 영어가 1도 안통한다고 들어 엄청 긴장하며 사전에 교통과 숙박을 모두 예약하고 철저히 후기를 알아보고 준비했다. (1일차) 네팔 카트만두 공항 - 쿤밍 공항 - 쿤밍역 부근 호텔(라마다) (2일차) 쿤밍역 - 원모서역 - 원모토림 - 쿤밍역 - 리장역 - 리장고성 숙소 (3일차) 리장고성 둘러보고 옥룡설산, 람월곡, 인상리장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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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히말라야 (2023) [북인도 라다크] 마카밸리 백패킹 4일차 - 콩마루라 넘어 촉도까지 14km [북인도 라다크] 나혼자 3박4일 마카밸리 백패킹 프롤로그 [ 가는법 ] 5월 말부터 8월까지 네팔은 우기시즌이라 트레킹하기도 그렇고(몇차례 항공기 지연 결항으로 짜증났음), 올 4월부터 외국인 트레킹시 가이드 의무고용으로 어디 가는것도 번거롭고 해 haechuri.tistory.com [북인도 라다크] 마카밸리 백패킹 1일차 - 스큐에서 마카까지 24km [북인도 라다크] 나혼자 3박4일 마카밸리 백패킹 프롤로그 [ 가는법 ] 5월 말부터 8월까지 네팔은 우기시즌이라 트레킹하기도 그렇고(몇차례 항공기 지연 결항으로 짜증났음), 올 4월부터 외국인 haechuri.tistory.com [북인도 라다크] 마카밸리 백패킹 2일차 - 마카에서 한카까지 13km [북인도 라다크] 나혼자 3박4일 마카밸리 백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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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히말라야 (2023) [북인도 라다크] 마카밸리 백패킹 3일차 - 한카에서 니말링까지 14km [북인도 라다크] 나혼자 3박4일 마카밸리 백패킹 프롤로그 [ 가는법 ] 5월 말부터 8월까지 네팔은 우기시즌이라 트레킹하기도 그렇고(몇차례 항공기 지연 결항으로 짜증났음), 올 4월부터 외국인 트레킹시 가이드 의무고용으로 어디 가는것도 번거롭고 해 haechuri.tistory.com [북인도 라다크] 마카밸리 백패킹 1일차 스큐에서 마카까지 24km [북인도 라다크] 나혼자 3박4일 마카밸리 백패킹 프롤로그[ 가는법 ] 5월 말부터 8월까지 네팔은 우기시즌이라 트레킹하기도 그렇고(몇차례 항공기 지연 결항으로 짜증났음), 올 4월부터 외국인 haechuri.tistory.com [북인도 라다크] 마카밸리 백패킹 2일차 마카에서 한카까지 13km [북인도 라다크] 나혼자 3박4일 마카밸리 백패킹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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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히말라야 (2023) [북인도 라다크] 마카밸리 백패킹 2일차 - 마카에서 한카까지 13km [북인도 라다크] 나혼자 3박4일 마카밸리 백패킹 프롤로그 [ 가는법 ]5월 말부터 8월까지 네팔은 우기시즌이라 트레킹하기도 그렇고(몇차례 항공기 지연 결항으로 짜증났음), 올 4월부터 외국인 트레킹시 가이드 의무고용으로 어디 가는것도 번거롭고 해 haechuri.tistory.com [북인도 라다크] 마카밸리 트레킹 1일차 스큐에서 마카까지 24km [북인도 라다크] 나혼자 3박4일 마카밸리 백패킹 프롤로그[ 가는법 ] 5월 말부터 8월까지 네팔은 우기시즌이라 트레킹하기도 그렇고(몇차례 항공기 지연 결항으로 짜증났음), 올 4월부터 외국인 haechuri.tistory.com (2일차) Markha - Umrung - Hankar (13km, 6h) 얇은 침낭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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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히말라야 (2023) [북인도 라다크] 마카밸리 백패킹 1일차 - 스큐에서 마카까지 24km [북인도 라다크] 나혼자 3박4일 마카밸리 백패킹 프롤로그 [ 가는법 ] 5월 말부터 8월까지 네팔은 우기시즌이라 트레킹하기도 그렇고(몇차례 항공기 지연 결항으로 짜증났음), 올 4월부터 외국인 트레킹시 가이드 의무고용으로 어디 가는것도 번거롭고 해 haechuri.tistory.com (1일차) Skyu - Sara - Markha (24km, 8h) 레(Leh)에서 9시 넘어 택시를 타고 칠링(Chilling 3,180m)을 지나 2시간 45분 걸려 스큐(Skyu 3,290m)에 도착했다. 예전 칠링(Chilling)에 다리가 놓이기 전에는 도르레를 타고 엄청난 유속의 강을 건넜다는데.. 생각만 해도 아찔.. 다행히 몇년 전에 다리가 건설되어 마카(Markha)까지 차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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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드몽블랑 (2022) [TMB] 나혼자 비수기 뚜르드몽블랑 백패킹 프롤로그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네요 그동안 많은 곳을 오르고 자고 여행했는데요. 그 중에서 코로나 이후 처음 나선 해외백패킹, "뚜르드몽블랑" 다녀왔어요. 아쉽게도 회사를 다니고 있어 10일이 소요되는 전 구간을 걷진 못했지만 5일간의 휴가를 내고 현충일을 끼워서 '22년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6박7일 TMB 절반 구간을 혼자 백패킹으로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비수기여서 좀 더 자유롭게 캠핑하고 걷고 즐기고 온 거 같아요 저는 코로나19 출입국 7일 자가격리 의무가 풀린 3월 즈음 어디든 나가고 싶어 항공권을 이리저리 찾아보던 중, 그나마 항공권이 저렴해서 이곳을 선택한거 같아요. 사실 저는 이때 미국 요세미티국립공원이 너무 가고싶어 항공권과 퍼밋을 엄청 알아보던 중이었거든요, 그러다 제 여력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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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ㅣOUTDOOR [중국 운남성] 쿤밍 원모토림- 리장 옥룡설산- 호도협 트레킹 프롤로그 두달간 주말없이 계속 일만 하다가 드디어 여유가 생겨 네팔 근처 가까운 곳으로 여행갈 곳 없나 찾던 중에 발견한 세계 3대 트레킹 "호도협"을 발견!! 호도협(Tiger Leaping Gorge) 트레킹을 가기위해 쿤밍 공항을 거쳐 리장으로 가는데.. 많은 사람들이 쿤밍 근처에 위치한 원모토림을 들렀다 가기에 나도 다녀오기로 했다. 중국은 홍콩 이외의 처음인데다 운남성은 특히나 영어가 1도 안통한다고 들어 엄청 긴장하며 사전에 교통과 숙박을 모두 예약하고 철저히 후기를 알아보고 준비했다. (1일차) 네팔 카트만두 공항 - 쿤밍 공항 - 쿤밍역 부근 호텔(라마다) (2일차) 쿤밍역 - 원모서역 - 원모토림 - 쿤밍역 - 리장역 - 리장고성 숙소 (3일차) 리장고성 둘러보고 옥룡설산, 람월곡, 인상리장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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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2023) [조지아] 카즈베기 가는길에 만난 아나누리성과 구다우리전망대 트빌리시 공항 - 아나누리성(Ananuri) - 구다우리 전망대(Gudauri) - 주타마을(juta village) [조지아] 카즈베기 + 스바네티 트레킹 프롤로그 네팔온지 5개월만에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다. 사실 카트만두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어디를 가든 다 비싸서 해외여행은 꿈도 못꿨었는데, 5월이 지나고 잦은 비가 내려 더이상 네팔 국 haechuri.tistory.com 금요일 퇴근후 저녁 비행기를 타기 위해 오랜만에 카트만두 트리부반 공항 국제선 터미널로 갔다. 네팔에 온 이후 다른 승객을 맞이하러는 많이 갔지만 내가 여행가는건 또 처음이다. 오랜만에 국제선이라 사진이랑 영상좀 찍었더니 시큐리티가 어이없게 제재를 한다. 별 볼것도 없는 공항 사진좀 찍으며 어디 덧나나? 보안구역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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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드몽블랑 (2022) [TMB] 1일차 : 샤모니에서 꾸르마이어 그리고 베르토네 산장까지 샤모니(Chamonix) - 꾸르마이어(Courmayeur) - 빌라이르(Villair) - 베르토네산장(Rifugio Bertonne) 2022.06.08 - [아웃도어ㅣOUTDOOR/뚜르드몽블랑 (2022)] - [TMB] 나혼자 비수기 뚜르드몽블랑 백패킹 프롤로그 [TMB] 나혼자 비수기 뚜르드몽블랑 백패킹 프롤로그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네요 그동안 많은 곳을 오르고 자고 여행했는데요. 그 중에서 코로나 이후 처음 나선 해외백패킹, "뚜르드몽블랑" 다녀왔어요. 아쉽게도 회사를 다니고 있어 10일이 haechuri.tistory.com 기나긴 숙면 이후 샤모니에 도착, 제네바행 에띠하드 항공권의 장점은 이른 아침에 도착한다는 거에요. 오전 07시 40분에 제네바공항에 도착한 저는 이리저리 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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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ㅣOUTDOOR [에베레스트 헬기투어] 인생에 한번쯤 4,500달러 FLEX 카트만두 - 루클라 - 페리체 - 칼라파타르 - 에베레스트뷰호텔 - 루클라 - 카트만두 (5시간) 처음에 지인 친척이 네팔에 온다고해서 제안을 받고 응했으나, 동승자를 찾기 힘들어 탑승 2일전 급 로 변경되어 1인당 900달러를 내고 급하게 다녀왔다. 사실 처음에 ABC행 헬기 5인 탑승으로 1인당 780달러라고 했을데, 78달러인줄하고 쿨하게 예쓰라고 했다가 뒤늦게 0이 하나더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는 살짝 고민했지만.. 언제 타보겠냐는 생각에 즐겁게 다녀왔다. 아래는 투어사에서 보내준 헬기투어 안내자료 지인의 여행사 상담을 통해 로 가격이 결정되었으며, 지인의 노력덕분에 편하게 "후리라이더"로 동승자에 끼어서 다녀오게 되었다. 투어날 아침 새벽 6시까지 카트만두공항 국내선 터미널 입구까지 오면 된다..